기후난민표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한나 이커트 감독이 그려낸 기후난민-"영화 기후난민표류기" 줄거리 EU 국가들 가운데 기후 난민의 이주 를 허가하는 곳은 덴마크뿐이다. 한 무리의 기후난민들이 덴마크로 가려다 엉뚱하게 독일에 도착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한다. 서둘러 배로 돌아가기 위해 해변으로 달려가는 난민들. 하지만 그들을 맞이하는 건 바다를 가득 매운 또 다른 요트들이다. 기후변화가 계속돼 지구의 기온이 2도 이상 오르면 2050년경에는 기후 난민이 2억 명에 달하리라는 우리의 어두운 미래를 앞당겨 그린다. 배우/제작진 요한나 이커트 이 영화는 환경영화제에 출품되었던 작품으로 상영시간도 21분 24초로 굉장히 짧다. 우리가 무심코 계속 살아오면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환경문제 주제 이슈들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그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는 환경영화제의 작품중 하나인데, 이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