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재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주재난 영화 <그래비티>, 과연 영화속의 이야기 일까요? ※이 글에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 블로거 김지선입니다. 여러분은 우주 재난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그래비티입니다.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우주에는 소리도 산소도 없고 우주에서의 생존은 지구처럼 쉽지 않지요. 의료 공학 박사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베테랑 우주 비행사인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와 함께 우주 비행에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폭파된 인공위성 잔해 탓에 스톤과 코왈스키 일행이 탄 우주왕복선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둘은 끈 하나로 이어진 채 우주 미아가 되어 버리고 말죠. 스톤 박사를 위험에 빠트린 건 우주쓰레기입니다. 지구 주위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는 쓰레기의 대부분은 고장났거나 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