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 쓰듯 하다'는 이제 옛말? 안녕하세요 2013 희망나눔블로거 오동구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물부족 현상입니다. 옛날 '물 쓰듯 하다'라는 말은 아낌없이 펑펑 쓸정도로 많다는 것을 뜻하였는데요, 요즘은 이 말을 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물 부족은 수분 스트레스와 물의 위기를 모두 아우르는 용어입니다. 수분 스트레스의 개념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자원 고갈로 말미암아 이용 가능한 신선한 수원을 얻기 어려운 것을 뜻합니다. 물의 위기는 오염되지 않은 마실 수 있는 물이 어느 지역의 수요에 미치지 못할 때의 상황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강수량은 OECD국가의 약 1.4배로 세계평균보다 높지만 대부분의 강수량이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어 가뭄때에는 식수공급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즉, 물부족 국가는 아니지만 물 사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