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모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폭설 피해 긴급 모금 '눈에 묻힌 희망' 2014 폭설 피해 긴급 모금 '눈에 묻힌 희망' 폭설 피해, 폭설 모금 눈에 묻힌 희망, 2014 폭설피해 긴급 모금 비닐하우스와 함께 주저앉은 주민들의 희망 기상 관측 103년 만에 최장·최대의 폭설로 영동 지역에 122cm(최고)의 눈이 쌓여 강릉과 삼척을 포함한 산간지역과 경북 지역 마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주민 대부분은 비닐하우스 농가들로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사나…’ 하루아침에 이재민 된 주민들 특히 산간지역은 제설작업이 힘들어 고립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산간마을 외딴집에 고립된 노인 두 분이 숨진 채 발견됐고, 50대 암환자가 9일동안 병원을 못가는 아찔한 상황도 이어졌습니다. 키만큼 쌓인 눈으로 밖에 나가지 못했던 주민들은 생사가 오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