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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역사

환경 역사 알아보기3: 환경 운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경역사 바로 알기 세 번째 글로, 환경 운동 역사에 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과거를 통해 미래와 현재를 대비할 수 있고, 환경과 재난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관심 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환경운동 역사를 보기 전에 해외 환경운동 역사를 잠깐 보고자 합니다. 19세기 말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환경운동이 처음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미국에서는 서부 개척으로 인해 농장, 목장, 광산 개발로 자연 파괴가 심했습니다. 이 때 존 뮈어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지정하고 (1890년) 시에라 클럽을 창립했습니다. (1892년) “인간은 자연을 정복해서는 안 된다”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이 때 기포드 핀초가 미국 초대 산림청장으로,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미국 제 26대 대통령으로 국토.. 더보기
우리나라의 환경역사 안녕하세요. 희망나눔블로거 이진주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환경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나라의 산업화 이전은 일제의 수탈, 전쟁의 폐허와 가난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당시 나무가 유일한 난방에너지였기 때문에 산림 파괴가 심각했습니다. 또한 환경기반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열악한 생활환경과 도시하천의 수질 악화와 악취 등의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이후 산업화 시대가 우리나라에도 다가오는데요, 1962년 세워진 울산 공업탑에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가 적은 비문을 보면 “4천년 빈곤의 역사를 씻고 민족 숙원인 부귀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2차 산업의 우렁찬 수레 소리가 동해를 진동하고 산업생산의 검은 연기가 대기속에 벋어 나가는 그날엔 민족의 희망과 발전이 이에 도래하였음을 알 수 있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