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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역사상 가장 비싼 자연재해 Top 5

안녕하세요?  희망지기의 역사적인 첫 포스팅입니다 :)

반가워요 여러분~ 앞으로 자주 뵐 것 같은 예감이..! ㅎㅎ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의 블로그 첫주제를 어떻게 잡아볼까 하다 '돈 : Money'으로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

 

여름에 세차례나 연이어 찾아왔던 태풍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이 어느덧 입김이 나오는 초겨울이 되었어요

비는 금방 그치지만 재해민들의 가슴에는 한참동안 비가 내리죠..

그래서! 무시무시했던 비 피해를 떠올려 보고자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비싼 세계 자연재해 Top 5

 

5위. 사천 지진, 중국 (2008)  _by 세계은행(World Bank)

 

-피해 금액: 2백90억달러 (한화 약 31조원)

 

2008년 5월 12일, 사천에서 8.0규모의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70,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18,000명이 실종되었어요..

진원지는 약 4백만명이 살고 있는 80km(50마일) 떨어진 쓰촨성의 수도, 청두(成都)의 북서쪽이었다고 하네요.

 

 

4위노스리지(Northridge)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 (1994)  _by NOAA

 

-피해 금액: 4백20억달러 (한화 약 45조원)

 

1994년 1월 17일,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Reseda 지역에서 발생하여 10~20초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규모는 6.7로써 로스앤젤레스와 샌 페르난도 계곡 전역에 대규모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60명 이상의 사망자와 5,000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대참사였죠..

미 연방 비상 관리기구에 따르면 2만5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끔찍하죠?

 

 

3위. 허리케인 카트리나, 미국 (2005)  _by NOAA

 

-피해 금액: 8백10억달러  (한화 약 88조원)

 

2005년 미국을 덮쳤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해 중 하나입니다.

2005년 8월 25일 걸프 해안을 따라 상륙한 이 태풍으로 적어도 1,836명이 사망했습니다.

5년 후, 미시시피 및 루이지애나 주민 수천명은 아직 임시 숙박 시설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한, 보험 정보 연구소에 따르면 보험액 410억달러로 보험의 역사에서 가장 큰 단일 손실을 낳았다고 합니다.

 

 

2위. 고베 지진, 일본 (1995)  _by 세계은행(World Bank)

 

-피해 금액: 1천억달러 (한화 약 109조원)

 

1995년 1월 17일, 한신 지진, 고베 지진이 일본의 남쪽 부분에 있는 효고현에서 발생했습니다.

진도 6.8규모로 6,500명의 사망자를 낳았으며, 고베 지진은 그 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재해로 남았습니다. 

 

 

 

1위. 쓰나미, 일본 (2011)  _by 세계은행(World Bank)

 

-피해 금액: 2천3백50억달러 (한화 약 256조원)

 

2011년 3월 11에 센다이 근처 해안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 해일로 인해 약 8,649명이 사망했고, 13,26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지진과 쓰나미 발생으로 인해 피해의 규모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 시스템의 문제로 약 20만명의 피난민을 발생시키는 사건이 발생했고,

일본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연이은 거대한 재해로 피해액은 산더미처럼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http://www.accuweather.com>

 

희망브리지는 재해민을 구호하고, 재해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