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재활용

안녕하세요 희망 나눔 블로거 김지선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평생 동안 무려 55톤 이상의 생활 쓰레기를 배출한다고 하는데요.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 이후에 생활 쓰레기들이 많이 감소했지만, 

아직도 버려지는 쓰레기들 중에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이 많다고 해요.

가정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50%로 가장 많은 배출원이고, 사무실에서는 종이류가 50%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음식점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의 비율이 75.85%로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면 다시 재활용되어 지구를 살리고, 또한 멋진 상품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 잘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쓰레기 재활용 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①. 종이 재활용법

신문지	-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차곡 차곡 쌓은후 30㎝ 정도의 높이로 끈으로 묶어 배출 - 비닐코팅된 광고지, 비닐류, 기타 오물이 섞이지 않도록 함
책자,노트,종이쇼핑백, 달력,포장지	- 비닐로 코팅된 표지, 공책의 스프링등은 재활용이 되지 않음
우유팩,음료수팩,종이컵	-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한번 헹군후 압축하여 봉투에 넣거나 다른팩에 5∼6개씩 넣거나 펴서 말린 후 배출
상자류(과자.포장상자,기타 골판지상자등)	-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철핀등을 제거한후 압착하여 운반이 용이하도록 배출

②.플라스틱 재활용법

PET,PVC,PP,PS,PE, PSP재질의 용기.포장재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된 뚜껑(또는 은박지,랩등)이나부착상표등을 제거한후 가능한 압착하여 배출
스티로폴 완충재 - 전자제품 완충재로 사용되는 발포합성 수지.포장재 - 농.축산물 포장용 발포스티렌상자	-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디셔너.오디오.개인용 컴퓨터.이동전화 단말기 제품의 발포합성수지 완충재는 제품구입처로 반납 -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부착상표등을 제거하고, 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 - 음식물등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거나 타물질로 코팅된 발포스티렌은 제외

③. 캔 재활용법

철캔,알루미늄캔 (음.식용류)	- 캔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물로 헹군후 배출 -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등 제거 - 담배꽁초등 이물질을 넣지말것
기타캔 (부탄가스,살충제용기)	-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후 배출

④.의류 재활용법

-입을 수 있는 옷들은 깨끗이 빨아서 이웃들과 나눠 입도록 합시다.

-카페트, 가죽백, 구두, 기저귀 카바 등과 같이 복합 소재 제품이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쓸만한 단추나 지퍼는 따로 떼내어 보관 하도록 합니다.

-물기에 젖지 않도록 마대에 묶거나 30cm 높이로 묶은 뒤 배출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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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한국 환경 공단에서 제작한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관한 애니메이션인데요~

매우 재밌으니까 꼭 한번씩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고, 분리 배출에 대해 자세히 공부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환경 사랑 홍보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견학 신청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휴관이며

서울/ 경기 / 전북 / 광주 / 대구 / 김해 / 의령에 환경 사랑 홍보관이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 분리 배출이라는 행동 하나는 작지만 지구 사랑의 작은 실천입니다.

출처:http://ecoplaza.keco.or.kr/main/Eco_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