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해경감 플랜A

손가락으로 나무심기 '트리플래닛'

안녕하세요! 금방 돌아온 희망나눔 블로거 윤기은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인터스텔라' 속에 나오는 황사의 실제 사건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황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요, 그 방법중 하나가 '나무심기'입니다. 

나무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다양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이렇게 직접 나무를 심는 봉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나무를 직접 심으러 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 심는 게임 '트리플래닛'을 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마켓에 들어가 '트리플래닛'이라고 검색하면 트리플래닛2,트리플래닛3 이렇게 두가지 버전의 게임이 나옵니다.

이 게임은 나무 한 그루를 다 키우면 실제로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게 가능한걸까요?

트리플래닛의 시스템을 살펴보면,

게임 플레이어가 나무 한 그루를 다 기르면→게임 사용자의 유로 아이템 사용비와 기업의 광고비용으로 자금이 마련되고(게임은 무료이고 유료 아이템을 꼭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숲 조성비가 전달되어→전 세계의 NGO조림 파트너들이 숲을 관리하고→이를 SNS를 통해 숲의 관리 상태를 보고하는 형식입니다.

 

게임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왼쪽이 트리플래닛2로 단순하게 나무를 키우는 게임이라면, 오른쪽은 트리플래닛3로 나무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일종의 스토리 라인이 있는 게임입니다.

트리플래닛2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나는 과정을 살펴보며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 같은 기분에 빠질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면,

트리플래닛3는 다양한 미션과 무기로 실제 모바일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제공한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트리플래닛3에서는 심어질 나무의 종도 선택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스폰서도 고를 수 있고, 

 

 

나무가 심어질 국가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르게 될 나무에 이름을 붙여줄 수도 있고 나무에게 물을 주거나 영양분을 줄 때마다 보이는 나무의 반응도 무척 귀엽습니다.

 

 

나무를 단순하게 기르는 게임이라 재미 없다는 생각은 NONO!

다양한 미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게임을 무척 재미있게 합니다.

실제로 지인들에게 소개해 줬을 때 반응이 무척 좋았을 뿐더러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와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어플 '트리플래닛'!

지하철 안에서, 여가시간에 틈틈이 나무를 길러보는 재미에 빠져보는 것을 어떨까요?

 

 

 

 

 

출처

나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 : 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2 이미지 : http://blog.naver.com/iamhappylsr/140191658072

트리플래닛3 이미지 : http://da9104.blog.me/220081898302

나무심는 이미지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