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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예상치 못한 인류 재앙, 우주 쓰레기! 안녕하세요! 희망브리지 2013 희망나눔 블로거 주미선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인류 재앙으로 떠오르는 우주 쓰레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러시아는 첩보 위성 존재를 감추려고 미사일로 요격해 파괴한다. 위성 파편은 지구 궤도에 떠있던 다른 위성은 물론이고 우주정거장과 허블망원경까지 모두 파괴한다. 최근 개봉한 공상과학(SF) 영화 `그래비티`의 내용이다. SF영화에 등장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 궤도의 우주 쓰레기는 위험 수준이다. 청소를 할 기술도 비용도 없다. 언젠가 영화 그래비티처럼 우주 쓰레기가 각종 통신과 GPS를 책임지는 위성을 파괴해 지구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50만개가 넘는 우주 쓰레기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시속 2.. 더보기
우주재난 영화 <그래비티>, 과연 영화속의 이야기 일까요? ※이 글에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 블로거 김지선입니다. 여러분은 우주 재난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그래비티입니다.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우주에는 소리도 산소도 없고 우주에서의 생존은 지구처럼 쉽지 않지요. 의료 공학 박사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베테랑 우주 비행사인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와 함께 우주 비행에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폭파된 인공위성 잔해 탓에 스톤과 코왈스키 일행이 탄 우주왕복선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둘은 끈 하나로 이어진 채 우주 미아가 되어 버리고 말죠. 스톤 박사를 위험에 빠트린 건 우주쓰레기입니다. 지구 주위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는 쓰레기의 대부분은 고장났거나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