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막 위의 오아시스, 친환경도시 마스다르 사막 위에 세워지는 친환경 도시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2008년 2월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아부다비가 만들고 있는 그린시티인 마스다르(Masdar)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스다르는 아랍어로 ‘자원'을 의미하는데요.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도시 자체가 에너지원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답니다! 마스다르의 전체 면적은 6.5㎢쯤으로 여의도 보다 조금 작은 규모인데요. 마스다르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는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시티이고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세계 석유의 9%가 매장된 석유 부국인 아부다비가 석유 고갈 시대를 대비해서 계획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랍니다. 마스다르는 이를 위해 3무도시 실현방안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 3무방안은 3가지 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