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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맞는 법 -2 안녕하세요 희망나눔 블로거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다가오는 여름을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에어컨 ,제습기 등등 전자제품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로 감전사고 발생 빈도가 잦아지게 됩니다. 임배수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에 따르면 감전 재해는 다른 재해에 비해 발생률이 낮지만 일단 감전되면 치명적인 경우가 많으며 감전의 후유증으로 일생 동안 불구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감전됐을 때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 다시 말해 호흡정지, 심장마비, 근육의 수축 등으로 부상·사망하거나 떨어짐·넘어짐 등의 2차적 재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 본부장님의 말에 따르면 하절기(6∼9월)에 감전 재해의 위험성을 더욱 강조 계.. 더보기
다가오는 여름을 맞는 법 -1 안녕하세요 희망나눔 블로거입니다. 아직 5월인데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은가요? ㅠㅠ 오늘도 기온이 30도 가량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바깥을 돌아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더라구요. 내일 서울은 최대 32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벌써 이렇게 덥다니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에 오존주의보가 있습니다. 이른 더위로 인하여 실제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주의보에 비해 많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존주의보? 오존층은 우리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고마운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것처럼 오존은.. 더보기
재난 영화 '투모로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 나눔 블로거 김유리입니다. 요새 극장가에서 곡성, 아가씨 등 주목을 끄는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어 많은 분들이 영화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을 만날 때도 이야기 주제 중 하나로 '곡성'은 빠지질 않더라구요. 이처럼 영화는 우리에게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재난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난 영화는 우리에게 '만일 저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다면?'이라는 질문을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는 일상 생활의 주제로 등장하지 못하는 자연 재해에 대해 명확하고 쉬운 방법으로 경각심을 들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었던 재난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투모로우'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에 봤던 영.. 더보기
재난 속 또 다른 히어로, 구조견 안녕하세요, 상반기 희망블로거 오나영 입니다. 이번 봄, 에콰도르와 일본에서의 강진이 전 세계를 긴장에 빠뜨린 일이 있었습니다. 불의 고리에 위치하는 두 나라에서 연속적으로 강진들이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만큼 초강력 지진에 대한 전초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었었는데요, 다행이도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하니 한시름 놓은 듯 합니다. 이번 에콰도르 지진으로 인해 654 명의 사망자, 그리고 1만명이 넘는 실종자들이 발생했는데요, 총 피해 규모 또한 일본의 피해 규모의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구호단체들과 주변 국가에서 금전적으로 그리고 인력파견을 통해 하루 빨리 복구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에콰도르 구조 활동에는 사람 뿐만 아니라 구조견들도 많은 활약을 했는데요, 그.. 더보기
여름철 재해를 대비하라, 자연재해 대비체제 안녕하세요, 상반기 희망블로거 정향윤입니다. 무더운 햇살과 습한 바람, 그리고 우리의 외출을 괴롭힐 태풍과 장마가 몰아치는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은 많은 재해가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죠. 우리 나라의 다른 계절에 비해 강수량이 집중되어있는 계절이다보니 많은 피해가 한꺼번에 닥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바다를 건너서 오는 태풍까지. 최근에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여러 원인으로 크기가 커진 슈퍼태풍을 생각해보면 이번 여름도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누군가가 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사진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96&aid=0000380793) 지난 13일 국민안전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