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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희망브리지] 평생 초콜렛을 먹을 수 없다면?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 안녕하세요. 희망브리지 희망나눔 블로거 진시온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초콜릿을 좋아하시나요 ? 달콤하고 쌉쌀하고 또 입에서 살살~ 녹는 초ㅑ퀄릿!! 초콜릿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할 때 쓰기도 하고, 우울할 때 한 두 개만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성의 디저트! 저는 특히나 민트초코를 좋아하는데, 초코의 달콤함이 민트의 싸한 향과 겹쳐서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초콜릿이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 아시나요? 처음의 초콜릿은 스페인의 왕과 귀족이 만들어서 그들만 먹었던 귀족 중의 귀족의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길거리에서 누구나 손쉽게 살 수 있죠. 하지만 초콜릿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부자들만 먹을수 있는 값비싼 음식이 될 수 있.. 더보기
[희망브리지]녹고 있는 '나'를 만나다.예술로본 기후재난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희망브리지 희망나눔 블로거 진시온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것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보여준 예술가의 작품인 'melting man(녹고 있는 사람)' 과 '얼음펭귄'입니다. 점점 뜨거워 지고 있는 지구.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은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melting man' 을 만든 작가는 이렇게 생기신 분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nele azevedo'(넬레 아제베두) 이분은 이 작품을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일어나는 인류의 종말을 보여주고 싶었다" 고 하셨다고해요. 정말 재난이나 다름없는 작품이죠? 미래의 재난을 보여주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재난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