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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북극곰은 무더위, 유라시아는 혹한의 추위?! 안녕하세요 희망블로거 백지은입니다. 오늘은 북극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나날이 얼음이 녹아 환경에 대한 걱정을 환기시키는 북극이 또다시 엄청나게 낮은 얼음량을 보이며 경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북극곰, 바다코끼리 등이 살 곳을 잃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개발로 인한 북극의 파괴로 그 위험은 더해지고 있는데요, 이로인한 위험이 우리가 알고 있던 환경 파괴뿐 아니라 유라시아의 강추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보고가 학계에 발표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북극의 현 실태와 에너지 개발 야욕으로 인한 위험, 그리고 이러한 파괴가 유라시아의 날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몇몇 학자들이 북극해 얼음이 팽창할 것이라고.. 더보기
[희망브리지]녹고 있는 '나'를 만나다.예술로본 기후재난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희망브리지 희망나눔 블로거 진시온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것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보여준 예술가의 작품인 'melting man(녹고 있는 사람)' 과 '얼음펭귄'입니다. 점점 뜨거워 지고 있는 지구.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은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melting man' 을 만든 작가는 이렇게 생기신 분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nele azevedo'(넬레 아제베두) 이분은 이 작품을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일어나는 인류의 종말을 보여주고 싶었다" 고 하셨다고해요. 정말 재난이나 다름없는 작품이죠? 미래의 재난을 보여주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재난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