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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멀어진 우주여행 꿈, 우주선 폭발사고 안녕하세요 희망블로거 백지은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의 꿈으로 꼽히는 우주 여행의 현실화가 한발 더 멀어졌다는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달 31일 영국의 상업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사에서 개발한 '스페이스 쉽2'가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항공우주기지에서의 시험 비행에서 공중폭발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일반인 우주여행 희망자들의 모집을 마친 후 내년 초 첫 우주 상업 비행의 실시를 목표로 이번 시험운행을 실시했는데요. NTSB(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운행은 1단계 추진 비행체와의 분리 후, 로켓 엔진의 점화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하강 장치인 '페더링 시스템: 우주선이 대기권에 재진입 시 기체 뒤편을 회전시켜 대기항.. 더보기
예상치 못한 인류 재앙, 우주 쓰레기! 안녕하세요! 희망브리지 2013 희망나눔 블로거 주미선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인류 재앙으로 떠오르는 우주 쓰레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러시아는 첩보 위성 존재를 감추려고 미사일로 요격해 파괴한다. 위성 파편은 지구 궤도에 떠있던 다른 위성은 물론이고 우주정거장과 허블망원경까지 모두 파괴한다. 최근 개봉한 공상과학(SF) 영화 `그래비티`의 내용이다. SF영화에 등장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 궤도의 우주 쓰레기는 위험 수준이다. 청소를 할 기술도 비용도 없다. 언젠가 영화 그래비티처럼 우주 쓰레기가 각종 통신과 GPS를 책임지는 위성을 파괴해 지구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50만개가 넘는 우주 쓰레기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시속 2.. 더보기
우주재난 영화 <그래비티>, 과연 영화속의 이야기 일까요? ※이 글에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 블로거 김지선입니다. 여러분은 우주 재난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그래비티입니다.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우주에는 소리도 산소도 없고 우주에서의 생존은 지구처럼 쉽지 않지요. 의료 공학 박사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베테랑 우주 비행사인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와 함께 우주 비행에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폭파된 인공위성 잔해 탓에 스톤과 코왈스키 일행이 탄 우주왕복선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둘은 끈 하나로 이어진 채 우주 미아가 되어 버리고 말죠. 스톤 박사를 위험에 빠트린 건 우주쓰레기입니다. 지구 주위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는 쓰레기의 대부분은 고장났거나 임.. 더보기
인류가 드디어 화성으로? Mars one project! 사람이 화성에 살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까요? 네덜란드의 한 사업가가 화성에 인류 식민지 건설을 목표로 'Mars one project'를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처음으로 사람을 화성에 보낼 것이라 하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특이하게도 민간인 지원자를 받아 이 중 4명을 한 팀으로 7~10팀을 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화성에 보낼까요? 4명의 사람을 화성에 보내기만 하는데도 미화로 무려 약 600억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Mars one project의 관계자들은 여러 기관이나 사업체들의 기부, 모금 그리고 티비를 통한 민간인 지원자들의 리얼리티 방 송을 통해 이 자금을 충당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류의 화성 식민지 건설을 목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