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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知彼知己면 百戰不殆 ! - 미세먼지

   최근 중국의 고농도 스모그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마스크와 세정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기준치의 최고 2배 이상의 미세먼지가 측정되기도 하여 외출하기 꺼려지는 상황인데요.

특히, 겨울철 스모그는 봄철 황사보다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지만 몸에 해로운 납과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미세먼지지름 10이하인 (PM10)먼지로, 대략 머리카락(50~70정도) 직경의 6분의 1 이하의 크기입니다.

물론,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미세먼지의 농도를 꼭 뉴스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일까요?

   인터넷 검색을 하듯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방법은 여기 있습니다!

   대기환경기준이 설정된 물질(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미세먼지(PM10), 오존) 도시대기측정망의(전국 251개소) 측정치실시간으로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월보  연보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그 정보가 공개됩니다.

 

 

 

 

  

   ☞ 에어코리아 미세먼지 예보

 

 

 

 

 ☞ 에어코리아 지역별 미세먼지 측정량 비교

 

 

 

 

 

 ☞ 에어코리아 지역별 측정소에서 웹캠으로 실시간 촬영한 대기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8대 시도에서 오존 및 미세먼지(PM10)에 대한 예보를 시행중이고, 내년부터는 예보 대상을 초미세먼지( PM2.5)까지 시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대기오염시계

 

 

 

 

 

☞ 서울시 미세먼지(PM10) 예보

 

 

 

   그리고 2015년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대기오염 경보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경보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 각종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26일자로 공포될 예정이고, 실제 시행시기는 ·도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20151월부터라고 합니다.

 

   현재 오존에 대해서만 시행 중인 대기오염 경보제를 최근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PM10, PM2.5와 같은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보단계는 주의보와 경보의 2단계로 구분해 발령하고, 발령기준 이하라 하더라도 노약자 등에게 영향이 우려되는 수준일 경우에는 해당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다.

 

 

  미세먼지의 발생을 막을 수는 없지만 충분한 정보 제공과 그에 따른 대비를 통해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요?

 

 

 

 

 

 

 

<자료출처>

http://www.me.go.kr/web/284/me/common/board/detail.do?idx=185676&boardId=enews_2&categoryId=public

http://www.airkorea.or.kr/

http://cleanair.seoul.go.kr/main.htm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01050021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103000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