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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플랜A

자연을 살려야 인간이 산다, 친환경 건설!

  안녕하세요! 희망 브리지 희망 나눔 블로거 황인희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친환경 건설인데요,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건설가들과 환경 운동가들은 어떻게 하면 환경에 친화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을지 지금 이 시간에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살려야 인간이 살 수 있습니다

 

 

비오톱

자연 환경을 배려하려면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비오톱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오톱이란 1900년대 초, 독일의 생물학자 헷켈이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생명이라는 뜻의 결합어인 Bio와 그리스어로서 장소라는 의미인 Topes의 합성어로, 동 식물의 서식 환경에 알맞은 공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표토에는 양분이나 토양생물이 많고, 수변에는 수초가 있는 깊이나 형태 변화가 많은 공간을 말합니다.

 

 

다음은 다른 나라의 친환경 건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건물은 지방의 환경 친화적 디자인 타워(일명 EDITT 타워)란 이름을 지닌 건물로, 외관부터 자연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살아있는 식물로 건물 벽 50% 상을 채움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녹색 빛을 내보이고, 건물 내 공기 정화 기능은 물론이고, 대체에너지로 활용되는 바이오가스 생산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에 사용되는 자재도 최대한 재활용품을 사용할 것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친환경 건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친환경 주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 그린 하우스 녹색 빛 친환경 건물

 

 

 

 

 

 

친환경 주택은 말 그대로 친환경적인 면을 중시한 주택으로, 단열재의 두께를 증가시키거나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여 외부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난방열 등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등, 난방에 최소한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등의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이용합니다.

이 주택들은 설치비가 높고, 높은 기술력, 그리고 보수 비용은 많이 들지만 에너지 사용이 적어 유지비가 적게 들며 무엇보다도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여 환경 보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인체에 미치는 나쁜 물질들도 적어 아토피나 각종 피부병으로부터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다음은 관련 기사를 보겠습니다.

 

아름답고 환경 친화적인 주차장 건물, 눈길

| 기사입력 2008-04-21 11:21

 

주차장은 아름다울 수 없을까?’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 세워질 주차장의 모습이다. 미국 언론들은 산타모니카 시가 계획 중인 이 주차 건물이 미국 그린빌딩협의회의 ‘LEED 인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국 내 최초의 태양열 발전을 주차 건물이 될 것이라는 게 시 측의 설명이다. 지붕에 태양열 패널이 있어 건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자체 충당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의 사용을 최소로 하여 건축을 마감하며, 빗물을 받아 배수 처리한 다음 중수로 변경해 화장실 변기에 이용하도록 하는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6개 층에 9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산타모니카 시민센터 주차건물은 외관 또한 아름다워 색색의 유리가 밤과 낮에 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유리 역시 단순한 색유리가 아니며 냉난방 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채널유리로 제작되었다. 건물의 총 건설비는 약 29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그러나 태양열 에너지의 사용으로 해마다 9천만 원의 전기료가 절약되기 때문에, 태양열 시설에 소요된 비용 15억은 17년이 지나면 모두 회수가 가능하다.

 

 

환경 친화적인 건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미국 - 대통령 직속 기구로 지속가능위원회를 설치하여 개발과 보전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합영국 - 지역환경 교통부를 출범시켜 개발과 환경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 국토 교통성내에 도로 환경과와 하천환경과를 설치, 사업부서별로 친환경건설 정책을 추진

 

이러한 사례를 감안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개발과 환경 보전의 조화를 위해 국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 교통부의 주도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13학번 황 인 희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9&docId=138092728&qb=7ZmY6rK9IOy5nO2ZlOyggeyduCDqsbTshKTquLDsiKA=&enc=utf8&section=kin&rank=4&search_sort=0&spq=0&sp=1&pid=RCPuCc5Y7vdssvUo4mCsssssstd-093996&sid=UkeCkHJvLDQAADXoEZM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9&docId=177938992&qb=7ZmY6rK9IOy5nO2ZlOyggeyduCDqsbTshKTquLDsiK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RCPuCc5Y7vdssvUo4mCsssssstd-093996&sid=UkeCkHJvLDQAADXoEZM

http://blog.naver.com/msochoi?Redirect=Log&logNo=4017714208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8554

http://cafe.naver.com/koreawood/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