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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멸종 위기 동물들을 구하라!!

안녕하세요! 희망 블로거 황인희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주제는 멸종위기 동물들입니다.

 

먼저 멸종위기 동물들의 등급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국제 자연 보존 연맹(IUCN)에서 그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국제 자연 보존 연맹(IUCN)은 자연과 천연자원을 보전하고자 설립된 국제 기구입니다.

여기서 'IUCN의 적색목록'이라는 멸종위기 동물 등급리스트를 만든것이죠!

 

 

1. 절멸(EX, Extinct)

 

- 개체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의 동물들입니다.

 

도도새와 타즈메니아 타이거가 그 예입니다. 

 

 

 

 

도도새는 16세기에 마스카린 제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인간의 남획으로 180년만에 멸종되었습니다.

 

 

 

 

타즈메니아 늑대(또는 타이거) 역시 인간에 의해서 대량 학살을 당해 사라졌습니다.

 

 

2. 야생 절멸(EW, Extinct in the Wild)

- 보호시설에서만 생존하고 있거나 원래의 서식지역이 아닌 곳에서만 인위적으로 유입되어 생존하고 있는 상태의 등급입니다.

 

 

 

 

바버리 사자가 예입니다. 를 들 수 있는데요. 이 사자도 무자비하게 남획되어 지금의 상태에 놓였습

니다.

 

3.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상태.

샴악어와 수마트라 오랑우탄이 예입니다.

 

 

 

샴악어는 외관적으로 봤을 때는 그냥 험하게 생긴 악어인데, 외모와 달리 굉장히 온순하고 머리가 좋은 악어라고 합니다.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많이 보셨죠??

 

4. 위기(EN, Endangered)

-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예로는 설표가 있습니다. 설표 역시 위급보다는 한 단계 아래인 '위기'단계에 놓여있지만, 위험한 상태임에는 확실합니다.

 

5. 취약(VU, Vulnerable)

-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 입니다.

 

 

 

여기에는 랫서 팬더가 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영화 쿵푸 팬더에서 사부로 나온 동물이라고 하네요. 이

런 동물이 절멸 위기라니....ㅠㅠ

 

흔히 IUCN 적색목록에 대해 논할 때, 지금까지 본 위급(CR), 위기(ER), 취약(VU)의 세 부류를 합해 멸종 우려(threatened)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준위협, 관심대상 두가지로 더 구분하기도 하죠.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듯, 동물을 포함한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계속 학살되어 사라진다면 세상은 물질만을 모르는 인간으로 득실되게 될거에요. 이들 멸종 위기 동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monihi?Redirect=Log&logNo=80201704918

http://unogelong.blog.me/157327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