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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플랜A

안전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헬멧


안녕하세요, 2014 하반기 희망나눔블로거 이동연입니다.


 안전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디자인 헬멧 주제로

첫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최근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일명 자출족)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자전거 인구는 무려 1000만명을 넘었다고 해요.




그런데자전거탈  헬멧  착용하시나요?




아직 한국에서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을 많이 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가끔씩 자전거를  머리가 신경쓰이고 답답하기도 해서

착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반성중)






그런데 실제로 늘어난 자전거 인구만큼 해마다 자전거 사고건수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안전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헬멧이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헬멧은 영국의 RCA(Royal College of Arts) 학생들인 Tom Gottelier, Bobby Petersen, Ed Thomas 고안해 냈다고 해요.




버려진 신문을 원료로 펄프헬멧을 만들어 냈는데,

종이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튼튼하다고 합니다.




Barclays 공유자전거인보리자전거근처의 자판기나 상점에서

1파운드에 있다고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안전까지 챙겨주는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꽤 이슈가 되었습니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이다 보니 쓰고 버려도

다시 재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더라구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지가

우리의 안전을 챙겨준다니 

국내에도 들어오면 좋을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저는 관련 영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