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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자연재해를 소재로한 영화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희망지기 입니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모두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영화관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요즘들어 점점 자연재해를 소재로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고 있는 추세인것 같아요!


그만큼 이제 자연재해가 우리에게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현실이라는 방증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에는 재연재해를 소재로한 몇가지 흥미로운 영화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2004)

먼저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투모로우' 인데요. 2004년 개봉 당시 흥행면에서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점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았던 영화 입니다. 

영화 투모로우는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온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자연재해의 파괴적인 힘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었는데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너무나 사실적인 컴퓨터 그래픽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2.  더 임파서블(The Impossible 2012)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최근에 개봉했던 '더 임파서블'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지구인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2004년 태국에서 있었던 지진해일 즉 쓰나미 속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생존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거대한 물벽을 이루며 해안으로 몰려드는 해일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져 그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현실감 있게 보여준 영화입니다!  



3. 해운대(2009)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해운대'입니다~


해운대는 한국표 재난,재해 영화로 개봉했을 당시부터 투모로우와 같은 헐리우드 영화들과 많이 비교가 됐었죠. 

한국이 더이상 자연재해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이러한 영화를 만든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나 또 한편으론 영화상에서 지질학자의 한반도를 덮칠 쓰나미에 대한 경고를 계속해서 무시하다 더욱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머리로는 위험성을 알면서도 마음속 깊이 자리한 사람들의 '설마..'하는 안전불감증을 꼬집고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연재해를 소재로한 세편의 영화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수백번 귀로만 듣거나 글로만 읽는 것보다 영화의 영상으로 한번 보는것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위에서 소개해드린 영화들을 아직 안보셨다면 요즘 같이 더운 여름 영화를 보면서 더위도 날리고 자연재해에 대한 관심과 지식도 쌓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희망브리지는 재해민을 구호하고, 재해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해피빈 콩 나누기▶ http://happylog.naver.com/1365

출처

http://www.blogkwater.or.kr/76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2085689

http://blog.naver.com/cine212722?Redirect=Log&logNo=10017694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