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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지난 10년간 가장 치명적이었던 자연재해들

 

 

 

이번 필리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무려 약 10,000여분이 목숨을 잃으셨다고 합니다.

 

그분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한 외국매체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난 10년간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자연 재해들을 조사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재해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첫번째로 쓰나미입니다. 2011년 3월 11일, 무려 강도 9.0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북부 일본을 덮쳐

 

무려 19,000의 사람들이 죽고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이 일어났습니다.

 

방사능 유출로 인해 피해자는 계속 늘어날 것 같다고 사람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하이티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2010년 1월 하이티 수도에 강도 7.0의 지진이 발생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중 제일 많은 310,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수도는 완전히 부서져버렸습니다.

 

먹을것이 없어 진흙쿠키를 먹던 불쌍한 아이들을 기억하시나요?

 

 

 

 

세번째로 중국 쓰촨성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2008년 5월 강도 7.9의 지진이 중국 쓰촨성을 덮쳤습니다.

 

이후, 무려 87,000분들의 목숨을 앗아갔는데요, 그 중에서도 학교가 무너져 전교생이 목숨을 잃은 일화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쓰촨성은 요즘에도 홍수와 지진으로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미얀마 에서 일어난 재해입니다. 2008년 5월 싸이클론 나르기스(nargis)가 미얀마를 강타하여

 

138,000여 분들이 목숨을 잃고 주택 50만여 채와 대부분의 시설들이 붕괴되었었습니다.

 

나르기스는 최대풍속 241km/h인 초대형 태풍이었는데요, 단 48시간동안 미얀마를 관통하여 지나갔는데

 

이런 엄청난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중동 파키스탄의 카슈미르입니다.

 

2005년 10월 강도 7.6의 지진이 이 지역을 강타해, 80,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지금도 파키스탄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중 하나인데요, 판구조론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위치해 있는 인도판이 매년 북쪽

 

으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유라시아 판과 충돌해 지진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섯번째로 2004년 일어난 쓰나미입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근에서 규모 9.1의 지진이 일어나 인도양 전체에 쓰나미를 불러일으키면서

 

11개국에서 230,000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사건으로 인해 쓰나미라는 단어를 처음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동 이란입니다.

 

이란의 밤(bam)이라는 도시에 2003년 규모 6.6의 지진이 일어나 68,000의 인명피해를 냈다고 합니다.

 

이 도시는 매우 역사가 오래된 도시라 많은 문화유산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파괴당했다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잘 보셨나요?

 

전부 외국에서 일어난, 우리주변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실감이 나지 않지만

 

사진속의 처참한 광경들을 보니 누군가는 꼭 피해자분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희망브리지가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

 

이상, 희망블로거 권찬희였습니다.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com/2013/11/12/natural-disasters-past-decade_n_4260075.html#slide=310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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