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함께한 희망T캠페인, 그 두 번째 이야기

삼성물산과 함께한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희망T캠페인

그 두 번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지난 3월 20일 삼성물산 임직원이 함께 창립 76주년을 맞아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해 '희망T캠페인'에 참여했어요~

 

 

먼저 작년 크리스마스에 함께한 희망T캠페인의 추억을 되짚어보고~

 

 

희망브리지는 어떤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인지 소개와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희망T를 전달하고 온 활동을 소개로 행사가 시작되었답니다.

 

희망브리지는 갑작스런 재해를 당한 피해 이웃을 돕는 희망의 징검다리입니다 :)

 

 

 

위 모습은 2월에 전세계 최빈국으로서 매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사이클론과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희망T를 전달한 모습입니다.

 

희망T를 받고 밝게 웃는 아이들, 정말 예쁘죠? ^^

 

우리는 오늘 이 아이들을 위해 모인 거예요.

 

 

오늘의 특별 순서!

 

희망T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학생 '희망 캠페이너'의 캠페인 소개 시간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직원들 앞에 선 추지혜 캠페이너는 시작 전 떨렸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능숙한 PT 스킬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희망T캠페인이란?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영양결핍치료식'과 직접 그린 '티셔츠'를 보내서 돕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위에 보이는 희망T키트를 구매하여 즐겁게~ 신나게~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고

엽서에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쓴 다음 반송봉투에 곱게 넣어 우체통에 보내면 된답니다.

 

참 쉽죠? ^^

 

희망T 키트 안에는 무지티셔츠 2장, 나염 물감, 엽서, 기념품 등이 들었어요!

 

 

신나는 마음으로 키트를 열고~

본격적으로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보낼 희망T에 열심히 응원의 메시지를 담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하는 특별활동에 신이 나셨는지 연신 웃음을 머금고 희망T를 그렸던 삼성물산 직원분들~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계속 되었답니다 ^^

 

 

 

 

 

 

다 그린 티셔츠를 들고 자랑스럽게 찰칵!

 

 

하나같이 출중한 그림 실력에 깜짝 놀랐답니다.

 

이 티셔츠들을 선물 받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은 참 행복할 것 같네요~^^

  

 

  

한국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 나가십니다 ♬

 

 

 

 

 

 

 

 

 

 

 

3시간의 희망T 그리기 시간이 모두 끝나고, 각자가 그린 희망T셔츠를 들고 단체샷 찰칵~

 

이날 그려진 희망T는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에요.

 

 

모든 캠페인 행사가 끝나고 희망브리지&희망 캠페이너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시작부터 끝까지 캠페인 진행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캠페이너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행사를 주관하신 삼성물산 총무팀과 함께 한 컷 더 찰칵~V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행사장을 나서는 직원분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오늘 실천한 '나눔'으로 겨우내 얼어있던 마음이 녹아내려서 그랬던 게 아닐까요?

 

'나눔'은 바로,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

 

나눠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받는 사람도 행복한 희망T캠페인!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우리가 희망을 그릴 때 기후난민 어린이는 희망 하나를 입습니다.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희망T캠페인

 

 

▶ 희망T캠페인 참여하기: http://hopet.relief.or.kr/service/participation/join/join_step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