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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플랜A

재해경감의 떠오르는 희망, 빅데이터





안녕하세요. 2015년 하반기 희망나눔블로거 양지영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재해를 경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혹시 빅데이터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미국의 Dice 보고서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술 산업 항목에서, 빅데이터는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만큼 요 근래 각광받고 있는 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 1>

 



대체 빅데이터가 무엇인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망이 좋다고 보는가? 궁금증이 드실 텐데요. 빅데이터는 문서, 동영상, 음성, 사진, 위치 정보 등 여러 형태의 정보들을 통해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심야버스 운행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확한 심야버스 이용객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 현재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심야 버스를 효율적으로 운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빅데이터는 다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즉, 재해를 경감시키는데도 이용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재해를 예방하거나 재해 발생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여러 나라의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토네이도 예측



<사진 2>




오클라호마주는 연간 54개의 토네이도가 주를 강타하는, 미국에서 3번째로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하는 주에 해당합니다. 이로 인한 피해가 막심해, 오클라호마 대학 연구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토네이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토네이도의 유형과 발생 확률을 분석해서 발생 전 선제 대응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 5월 22일, 오클라호마 대학 연구팀은 곧 토네이도가 강타할 것을 예상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미리 예상한 덕분에, 대피소로 이동해 몸을 지킬 수 있는 36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지진 피해 경감




<사진 3>




일본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라는 점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익히는 것 외에도 국가적 차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 수집을 동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GPS 정보를 이용해서, 지진 발생 시 개인이 갈 곳을 예측하고, 적절한 장소에 충분한 자원을 할당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피소의 위치를 정하거나, 수송 계획을 수립하는데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클릭하면 출처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 이미지파일

사진1, 사진2, 사진3



2. 그 외

빅데이터의 정의와 서울시 예시

오클라호마주의 사례

일본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