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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현실이 될까봐 무서운!! 재난영화 : 해외

안녕하세요 :) 

희망나눔블로거 전소현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감기, 연가시 등 재난을 소재로한 국내의 영화를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해외에서 제작된 재난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2012




영화 '2012'는 2209년 개봉한 작품으로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에 2012년에 지구 멸망의 날이 올것이라는 

멸망설을 모티프로 그것의 현실화를 가정하고 만든 영화인데요.

이 영화를 봤을때는 설마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겠어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2012년이 되니 좀 찝찝했는데

역시나 무사히 지나가고 벌써 2013년이네요 ㅎㅎ

본격 주인공만 살아남는 영화라고 친구들이랑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구멸망이 다가올때, 인류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큰 질문을 던진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노아의 방주에서 착안하여 큰 방주를 만들어서 그 안에 사람들을 대피 시키는 방법을 구상했는데요.

미국에서 방주가 있는 곳까지 주인공 가족들이 가면서 일어나는 여러 피해들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지구 멸망이라기 보다는 지각 대 변동이 다시 일어나면서 그에 의해 일어나는 끔찍한 재난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너무 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좀 현실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꽤 디테일하게 잘 그려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2. 더임파서블



2013년 작품인 더 이마서블은 2004년 12월 26일에 인도네시아 40Km 지점에서 발생한 쓰나미와 그때의 태국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난 한 가족이 순식간에 들어닥친 쓰나미로 뿔뿔히 흩어졌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되고 또 재회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자연 재해앞에서는 어떠한 것도 소용없고

그 막막함과 두려움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실화라서 그런지 더 와닿는.....



3. 투모로우




재난영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 투모로우!!

이 영화는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지구의 온도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때 녹아내린 빙하때문에 오히려 바닷물이 차가워져 지구 전체가 빙하기로 들어선다는 내용입니다.(태풍이 와서였죠?)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빙하기가 찾아오면 저렇게 대처해야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현실감있거(?)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모든 재난 영화가 그렇듯 떨어진 가족을 찾아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는 내용이 포함되어져 있죠 B-)



뉴욕이 수위가 올라간 바닷물에 잠기고 또 빙하기가와서 도시 전체가 꽁꽁 얼어붙은 장면 입니다. 




4. 코어




코어도 재난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영화인데요

이 영환ㄴ 다른 영화하고는 다르게, 인공적인 힘에의해서 초래된 재난입니다.

지진을 일으키는 기계를 잘못 써서 지구의 핵의 회전을 멈추게 된는데 그에의해서 일어나는 재난들과

 그것을 해결하기위한 탐험대(?)의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지구의 핵이 멈추면 지구 자기장도 없어지게 되어 새들이 방향을 못잡고 건물에 마구 부딪히는 장면이 있는데,

학교 지구과학시간에 봤던 그 장면이 정말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꽤 참신한 영화였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은 탐험대가 지구 핵에 도달해서 핵을 터트려서 지구의 핵을 다시 돌린다는 해피앤딩으로 끝나지만

이 역시 본격 주인공 만 살아남는 영화^^





자연 재해에 대한 뉴스나, 또 이렇게 지구를 막 사용하면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경고하는 재난 영화를 보면,

정말 자연 재해 앞에서는 사람의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앞에서는 도망치는 것조차 기적인데

재난영화를 보면서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기 전에 경각심을 가지는 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출처

http://movie.naver.com/ 네이버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