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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플랜A

일회용품을 줄일 수 없다면? 사탕수수로 만든 일회용 제품을 써보자!




 

 

안녕하세요.

희망브리지 2013 희망나눔 블로거 주미선입니다!

 

다들 일회용 제품들 많이 쓰시죠?

하지만 일회용 제품을 줄여야 한다고 인식은 하고 계시죠?

 

 

 

일회용품은 하루 1035톤,

 

한 해 38만톤이나 사용되면서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이러한 일회용 용기를 많이 보시고

사용하셨죠?

 

 

일회용품은 썩는 것에 100년 이상의 시간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한 환경피해 역시 심각하죠.

 

 

이처럼 썩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만큼 남아서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출처 : 에어컨디션

 

 

 

 

 

 

요즘은 편의를 위해 일회용 제품을

 

참 많이 사용하죠~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요 일회용품입니다!

 

 

 

 

 

 

 

 

요즘은 이와 같이 일회용 화장실까지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잘 썩지 않는 비닐봉투 만큼,

일회용품 사용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나쁜 습관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요즘에는 그만큼 사용을 줄이기 불가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나온 것이 바로 사탕수수로 만든 일회용품입니다.

 

 

 

출처 : 에느 바닉

in 디자인DB

 

 

사탕수수로 만든 일회용품은 이러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회용 종기 식기가 디자인을 생각하지 않고

매우 단순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사탕수수로 만든 일호용품은 애느 바닉이라는 사람이 디자인 하였습니다.

 

 

 

일회용품에 흔히 들어가는 종이 대신 사탕수수 추출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남기지 않게 하였죠.

 

 

 

 

 

 

 

그리하여 일회용 식기를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넣을 수도 있게 됩니다.

 

 

 

물론 일반적인 일회용품은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넣을 경우에

겉의 비닐 코팅이 녹아 다이옥신이 나올 확률이 커지죠.

 

다이옥신은 흔히 환경호르몬이라고도 불립니다.

 

 

 

 

 

 

사탕수수 추출물은 그 재료의 강도가 높은 편이라

 

한 번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의 사용이 가능해요.

 

 

즉, 여행이나 캠핑을 가실 때

 

사용한 후에 씻어서 재사용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간편하지만

일회용품이 지닌 장점을 잘 보안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애느 바닉이 디자인한 제품이 뛰어난 이유는

 

일회용품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서 품격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 역시 합리적이죠.

 

 

이처럼 일회용품의 단점을 보안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일회용품을 줄이시거나

일회용품을 대안하실만한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어떨까요?

^_^

 

 

 

 

○그림 출처 - 구글

 

○내용

http://www.designdb.com/dreport/dblogView.asp?gubun=1&bbsPKID=2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