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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플랜A

버려진 물건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한, 기발한 업사이클링 디자인 (1)

안녕하세요, 희망나눔블로거 이동연입니다

오늘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여러개 가져왔습니다.

 


보면서 평소 사용했던 제품들이

기발한 방법으로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이렇게도 쓰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이란?

UPCYCLING DESIGN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리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을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업사이클링의 핵심입니다.


오래된 가구들이나, 평소 무심코 버리는 일회용 스푼들

이런 것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면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유니크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 Reduce, Reuse, Recycle ★

창의적인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소개하겠습니다.

 


1. 사다리 책장




사다리를 구부렸을 뿐인데

이렇게 완벽한 책장이 되다니!

이 제품은 좋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평가받고있고

 미국에서는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제품이라고 해요

판매자들 별점도 5점 만점에 5점 만점이네요!



2. 슈트케이스 의자





이번에는 슈트케이스로 만들어진 의자 입니다.

슈트케이스 한 쪽면에 의자다리 4개를 고정시킨 후

안에는 푹신한 솜을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간단하죠?



3. 의자 옷걸이




의자를 벽에 걸었을 뿐인데

이렇게 완변한 옷걸이가 탄생했네요!

옷걸이로 쓰지 않을 떄는 의자를 접어 두어 공간을 확보하고

펼쳤을 때 의자 위에 물건도 올릴 수 있는

장점도 갖췄습니다.



4. 책으로 만든 선반



책은 선반에 들어가는 물건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책 자체가 선반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포장지로 싼 오래된 책도 센스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었네요!



5. 모자로만든 전등



전구 위에 모자만 걸쳐놓았을 뿐인데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창의적이고 기발한

업사이클링 디자인 제품을 여러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업사이클링디자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참고: boredpan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