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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들은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희망브릿지 희망블로거 허재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시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시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수지입니다.

저수지는 유수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입니다.




가뭄이 들면 하천물도 크게 말라버리기 때문에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위험에 대비하여 저수지를 축조하고 물을 저장해놨다가 가뭄이 들었을 떄 저수지의 물을 끌어대는 것입니다. 저수지를 통해 가뭄을 예방하며 동시에 홍수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물을 저장하여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저수지입니다.




다음으로는 사방공사입니다.

사방공사란 수력, 풍력등의 힘에 의하여  물, 흙, 모래, 자갈등이 이동될 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재해의 예방, 복구를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를 뜻합니다. 





위 사진은 계곡댐의 사방공사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은 1957년부터 1963년까지 6.25전쟁이 끝난 후 본격적인 개발시대에 있었던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 중 학생들을 

동원하여 사방공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을 개발하려는 시기에도 이렇게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까지 동원하여 

사방공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방파제입니다.

방파제는 바닷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외해의 파랑을 막아서 내항을 보호하는 구조물인데 쉽게 말해서 파도를 막는 구조물입니다. 대부분의 인공항에서는 방파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댐입니다.

댐은 흔히 다 아는 시설인데 댐은 하천이나 계곡을 가로막아서 저수나 토사의 유출을 방지하고 수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댐은 또한 관광지로도 이용되며 우리나라에도 역시 많은 댐들이 있습니다.

흔히 다목적 댐이라고 하는데 이는 생활, 공업, 농업의 용수로 사용하기도 하고 전력개발에 사용하기도 하고 홍수 조절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위 사진은 소양강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목적 댐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4가지의 자연재해예방 시설물, 구조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관광지로 이용되는 것도 있는데

이 포스팅을 통해서 이러한 시설물이 자연재해를 예방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희망브릿지 블로거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허재민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9034&cid=200000000&categoryId=200002729

http://blog.naver.com/gugonghoi?Redirect=Log&logNo=5009398705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37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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