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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미세먼지! 저리 비켜!

안녕하세요~ 희망블로거 윤이정입니다:)

 

 

오늘 11월 7일이 입동인 걸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정말 추위가 시작되는 그런 날이죠?

 

그런데 이런 입동에 미세먼지 수치가 두배씩 올라갔다는 것을 아셨나요?

 

뉴스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Unhappily Ever After>

 

 

 

그러면 어느 정도가 우리가 주의해야하는 정도의 미세먼지인지 단계별 기준을 알아볼까요?

 

 

<출처: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위의 자료에 따르면 ‘나쁨’부터 특별히 더 주의해서 활동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희 동네의 수치는 어떨까요?

 

‘Airkorea'에서 저희 동네를 검색했더니 가장 가까운 측정소인 서초구에서 측정되었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값이 54㎍/㎥로 보통에 해당되는 미세먼지 수치였습니다.

 

 

 

<출처:Airkorea>

 

 

저는 이번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각각의 동네마다 미세먼지 측정소가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사실 우리나라는 미세먼지에 관해서 충분한 전문 인력이 없는 관계로 몇 번의 오류 예보를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그날의 미세먼지 정보를 바로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어

 

 이를 전담하고 있는 환경과학원이 많은 질책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미세먼지를 날마다 예측 해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현재 우리나라 미세먼지 예측기술은 상당히 낮고, 전문적인 미세먼지 예보관이 없다.

 

둘째, 예측모델의 정확도가 낮고

 

셋째로는 미세먼지의 많은 원인을 제공하는 중국의 스모그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상청과 환경부의 미세먼지 관측 자료도 공유되지 않고

 

기상청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예측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처리시간이나 자료의 양이 적기에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점점 더 큰 재난이 되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만큼

 

지금의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미세먼지를 더 정확히 예측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기 위한 개인의 노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외출 후 깨끗이 손을 닦는 것입니다.

 

손을 닦는 것은 항상 모든 안 좋은 것들을 막아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 같아요!

 

그 다음은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고,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를 같이 넣으면 미세먼지를 달라 붙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해서 청소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에는

 

분무기를 이용해 청소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예방법이 많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은 미세먼지경보가 떴을 때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외출을 하게 된다면 가까운 약국에서 꼭 ‘황사’나 ‘미세먼지’전용 마스크를 구입해서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위에 제시 된 여러 미세먼지 예방법을 실천해서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한 추위도 막고

 

미세먼지도 막아서

 

'건강한 겨울맞이'를 시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