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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다가오는 여름을 맞는 법 -1

안녕하세요 희망나눔 블로거입니다. 아직 5월인데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은가요? ㅠㅠ

오늘도 기온이 30도 가량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바깥을 돌아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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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은 최대 32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벌써 이렇게 덥다니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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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에 오존주의보가 있습니다. 이른 더위로 인하여 실제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주의보에 비해 많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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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오존층은 우리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고마운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것처럼 오존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래서 오존층이 파괴되는 것을 막자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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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오존층은 성층권에 분포하고 있고 나머지 10%가량은 대기 중에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오존이 있으면 강력한 산화력으로 탈취, 살균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기준이 일정량을 넘어갔을 때에는 호흡기나 눈이 자극을 받아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심할 경우 폐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주기도 하고,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를 가져오는 유독물질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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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오존층은 파괴되고 대기 중 오존 농도는 높아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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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오존의 농도와 관련하여 경보의 정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존주의보시간당 오존 농도 0.12 ppm


1시간 이상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에 자극기침을 유발

호흡기 환자, 노약자,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운전자도 차량 이용을 자제해야 함.

 


오존 경보 : 시간당 오존 농도 0.3 ppm


 소각시설과 자동차의 사용자제 요청. 해당지역의 유치원 학교는 실외학습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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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중대경보 : 시간당 0.5 ppm


6시간 노출되면 숨을 들이마시는 기도가 수축됨. 마른 기침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통증을 느낌특히 물에 잘 녹지 않는 오존이 장시간 폐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면 염증과 폐수종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곤란을 일으켜 실신.

중대경보일 때에는 소각시설 사용과 자동차의 통행이 금지. 주민의 실외활동 금지 요청.


 


<!--[if !supportEmptyParas]--> <!--[endif]-->5월에서 9월사이 고온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대도시에서 많이 발생되는 오존 주의보는 특히

대기중의 오존 농도는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과 오염물질이 강한 햇볕을 받아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바람이 적고 기온이 높은 5월에 가장 높다고 합니다.


문제는 입자형태인 미세먼지와 달리 기체인 오존은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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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존주의보 등이 발령되면,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물론 기관지·천식·호흡기·심장질환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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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농도가 짙은 가운데 바깥활동을 오래 할 경우 눈과 목 따가움, 메스꺼움, 두통과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실외활동을 삼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근본적인 원인인 오존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여름 준비를 잘 하셔서 무더운 여름날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