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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경감 플랜A

기후변화의 주범! 탄소배출량 줄이기

안녕하세요! 희망 블로거 김유리입니다.

기온이 30도 주변을 맴도는 것을 보니 이제 정말 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질 때마다 이슈로 떠오르는 것이 있죠.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너무나 오래전부터 수없이 많은 환경 관련 단체, 정부, 전문가들이 지적해왔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익숙해지고 안일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는 계속되고있습니다.

 

5월의 이상 고온은 캐나다,미국, 호주의 대형 산불을 일으켰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지구의 자전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NASA가 밝혔습니다.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는 지구의 해수 온도가 끊임 없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그래프는 해수열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우선 100년 이전에는 관측된 자료가 없고, 추산된 자료들은 오차의 범위가 커서 신뢰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의 NECEP/NCAR 재분석 자료(약70년)도 지표기온의 온난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작년 2015년 기온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또한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은 파리협정 채택 이후 처음으로 최근 독일 본에서 열린 제1차 파리협정 특별작업반 회의 등 후속협상에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봤을 때 지구 온난화는 반대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를 막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죠.

덴마크에서 탄소 배출량을 고기에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줄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소 사육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전체 식품 생산과정을 합치면 이 비율이 19∼29%에 이른다고 합니다.

 

 

 

 

덴마크 윤리위원회는 소고기부터 시작해서 장기적으로 모든 식품에 탄소배출량에 따라 차등적으로 세금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은 정책화할지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위원회는 또 "육류세 도입으로 고기를 덜 먹게 되더라도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규제를 통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식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고 연구가 계속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더 신박한 방안이 제시되겠죠? 한국도 새로운 연구가 진행되어 획기적인 해결방법이 많이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