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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STOP DISASTERS! 게임으로 재난을 가상 체험하기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재난재해가 적기 때문에, 관심도 적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재난재해를 쉽게 접할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에서 교육용 목적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재난재해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게임에서 일인 같습니다.

 

 

Play game 누르고 들어가면 6개의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6 각각 세계 다른 지역과 재해의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번째는 동남아시아 해안지역의 쓰나미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번째를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들어갔더니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320명의 사람들을 구하고, 학교와 병원, 호텔 2개를 지어야 합니다. 5 달러의 금액으로 20 내에 미션을 완수해야 합니다.

건물을 누르면 upgrade defense, 땅을 누르면 build defense 버튼이 나타납니다.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건물을 튼튼히 하고 자연물과 인공물을 세워 피해의 정도를 줄여야 합니다. 해안가 근처에 사구를 설치하겠습니다.

사구를 설치하고 났더니, 사구의 재해 예방 효과를 알려줍니다. 파도를 막아주고 바람과 침식으로부터 육지의 집들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파제를 6 설치했습니다.

 

 

호텔을 설치했습니다. 호텔은 대피소의 역할을 하고 바닷가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행객들도 쓰나미 위험에 대한 공지를 미리 받아야 한다네요.

 

 

 

미션 시간 20분이 끝났습니다. 파도가 밀려오고 있네요.

파도가 육지를 덮고 파도에 휩쓸린 마을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나무가 모두 부러져 조각나고, 집들이 모두 부서졌습니다. 설치했던 사구도 보이지 않네요. 마을이 황폐화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막막해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320명을 구하는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고 255명밖에 구하지 못했네요. 사망자는 40, 부상자는 39, 2600달러의 피해액수가 들었습니다. 재난재해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있는 게임인 같습니다.

 

 

실제, 최근에 동남아시아와 호주에 홍수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재해가 발생하면 인명피해와, 주택 붕괴, 도로유실 등 재산피해가 크다고 하는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00366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003661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지구촌의 일원으로서 재난 구호를 필요성을 절감하게 해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재해민을 구호하고, 재해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