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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ster story

재난영화를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2015년 상반기 희망나눔 블로거 이진주입니다.

오늘은 재난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재난영화는 긴장감과 멋진 특수효과와 CG때문인지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재난영화를 살펴볼게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morrow, 2004)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가 이상변화를 감지하고 국제회의에서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며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재앙을 경고하지만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맙니다. 얼마 후 지구에 이상기후가 시작되고, 인류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2012 (2009)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2012년에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회자되어왔습니다. 저명한 과학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알리지만,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들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진행됩니다. 이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주인공 잭슨 커티스의 필사적인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해운대(Haeundae, 2009)

 

 

국내 재난 영화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고 볼 수 있는 영화 해운대 입니다.

우리나라는 쓰나미에서 안전하다고 방심하고 있지만, 엄청난 쓰나미가 해운대에 밀려오고, 위기의 상황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더로드(The Road, 2009)

 

 

더로드는 재난 이후의 인간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잘 그렸다고 호평받는 영화입니다.

하루아침에 세계가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남은 자들의 위협을 이기며 굶주림과 혹한을 피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인투더스톰(Into the Storm, 2014)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수퍼 토네이도가 덮치고, 이를 포착하기 위해 스톰체이서도 몰려듭니다. 모두 힘을 합쳐 토네이도로부터 서로를 지켜내는 이야기입니다.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흥행을 거뒀습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인류가 20세기에 자연을 파괴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식량부족이 생겼고, 이 상황에서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 우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자연재난 영화에는 단순히 긴장감이나, 살아남기위한 여정만 그린 것이 아니라,이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려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나옵니다.

그래서 재난영화가 더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